인텔리즈, 오픈이노베이션 장관상…한솔PNS와 제지 표면검사 실증

중기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협업 스타트업 106개사 가운데 9곳이 상을 받았다. 인텔리즈의 등급은 자율제안형 우수상이고, 제지 공정 표면 품질 AI 검사는 실증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11월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연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에서 AI 머신비전 기업 인텔리즈(대표 나현식)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중기부 보도자료 첨부 명단에 따르면 인텔리즈의 등급은 자율제안형 우수상이고, 수요기업은 한솔PNS다. 협업과제 이름은 'AI 머신비전을 활용한 제지 리와인더 공정 표면 품질 검사'다. 사업 규모는 1년 새 커졌다. 중기부 자료에 따르면 중복을 뺀 참여 기업은 2024년 수요기업(대·중견기업) 57개사, 협업 스타트업 106개사로 2023년의 39개사, 90개사보다 늘었다. 유니콘팩토리는 2024년 사업 예산을 111억 원으로 전했다. 장관상 18점은 2024년 10월 통합경진대회를 거쳐 돌아갔다. 문제해결형, 자율제안형, 수요기반형 세 부문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두어 스타트업 9곳이 받았고, 이들과 협업한 수요기업 9곳도 함께 받았다. 106개 협업 스타트업 가운데 9곳이 상을 받았고, 한솔PNS도 수요기업으로 명단에 올랐다. 성과공유회에는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율제안형은 수요기업이 공개 모집과 자체 평가로 스타트업을 고른 뒤 정부에 추천하면 정부가 후속 지원을 잇는 방식이다. 중기부의 2024년 3월 모집 자료에 나온 자율제안형 수요기업 15개사에 한솔PNS가 들어 있다. 한솔PNS는 자사 소식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오픈이노베이션을 해 왔고 2024년 자율제안형에 처음 선정됐다고 밝혔다. 같은 글은 인텔리즈를 AI 머신비전과 하드웨어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으로 소개했다. 제지 공정에서 실증 단계 중기부 자료는 2024년 11월 기준 추진 현황을 초고속 AI 검사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제지 공정 재단기의 표면 품질 AI 검사를 실증 중이라고 적었다. 이 과제는 한솔PNS, 한솔제지와 함께 진행한다. 2010년 한국기술교육대 논문 초록은 제지 공정의 일부 결함이 종이 파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고속 라인스캔 카메라와 조명, 검출 소프트웨어를 묶은 실시간 웹 검사를 제안했다. 라인 속도와 폭, 결함 크기를 따지는 방법은 제지 라인스캔 가이드가 다룬다. 인텔리즈는 2023년 한솔PNS AI 오픈이노베이션 머신비전 부문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인텔리즈는 장관상을 받은 2024년 TIPS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참고: 중소벤처기업부 보도자료, 유니콘팩토리, 한솔PNS, 한국기술교육대 논문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