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가 제3기로 뽑은 선익시스템의 AI 기반 OLED 자율 증착 장비 과제다. 인텔리즈는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IntWise 기반 플랫폼을 연구개발한다.

산업통상부가 2026년 8월 6일 제1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위원회에서 제3기 슈퍼 을 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선익시스템의 AI 기반 OLED 자율 증착 장비 과제에 AI 머신비전 기업 인텔리즈(대표 나현식)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해 IntWise 기반 자율제조 플랫폼을 연구개발한다. 인텔리즈는 그동안 광학 모듈과 딥러닝 검사 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왔다. 슈퍼 을은 소재·부품·장비 핵심 기업을 키우는 대형 국가 R&D 사업이다. 산업통상부 보도자료 기준으로 1기 3개사, 2기 3개사에 이번 5개사가 더해졌고, 중소기업신문은 누적 11곳이 됐다고 전했다. 정부 계획은 2030년까지 모두 15개여서 남은 자리는 4개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제3기는 개념계획서, 기술검증, 발표평가, 종합평가 4단계 평가로 선정됐고, 평가 대상은 기업이 제안한 성장전략과 기술개발 계획이다. 2026년도 슈퍼 을 공고(공고번호 2025-095)를 보면 선정 평가는 총괄·세부 주관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공동연구개발기관은 선정 뒤에 구성하며, 대형 통합형 과제라 5개 이상 연구개발기관 참여가 필수다. 선익시스템은 코스닥 상장사로, 한국경제는 2026년 2월 이 회사를 세계 올레도스(OLEDoS) 증착 장비의 80% 이상을 공급하는 업체로 소개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선익시스템은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장비 상태를 예측해 공정을 스스로 조정하는 OLED 증착 플랫폼을 내걸었다. AI 분석, 센서, 엣지 AI, 운영 플랫폼을 결합하는 구상이다. 인텔리즈 쪽 연구 주제는 자율제조 플랫폼이다. IntWise는 말로 운영하는 산업용 AI로, 인텔리즈의 2026년 신제품이다. 인텔리즈 이력에는 OLED 증착 장비 AI 국책 공동개발이 있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는 이와 별개로 점착 코팅 필름 공정 자동제어시스템 연구개발 과제도 수행한다. 참고: 산업통상부 보도자료, 2026년도 슈퍼 을 공고, 중소기업신문, 한국경제, 아시아경제